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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 Senior 경제

차별화와 맞춤형 전략으로 SKY 넘어선다! 이미 넘었다구요? 맞습니다!

by 소다머니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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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카이(SKY) 외 졸업생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제외한 국내 대학 졸업생을 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때때로 취업 시장에서 더 치열한 경쟁이 따를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맞춤형 전략과 차별화된 준비를 통해 SKY 출신 못지않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는 있습니다. 구체적인 취업 비법을 전략, 준비, 활용, 마인드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취업

1️⃣ 전략: 타깃 명확화와 차별화

산업과 직무 타깃을 구체화

꼭 대기업만을 목표로 하지 말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외국계, 공기업, 스타트업까지 분석해 직무 기준으로 기업을 비교합니다.(: 인사팀, 마케팅, UX ).

비슷한 스펙의 경쟁자를 분석하고 차별화 요소 확보해야합니다. 토익이나 학점같은 스펙 중심의 경쟁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오히려 직무 경험, 인턴십, 프로젝트,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이 더 실효성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2️⃣ 준비: 실전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준비

자기소개서 / 맞춤형 실무 면접 

지원 기업의 핵심 가치와 인재상을 자소서 문장에 반영해야합니다나를 뽑지 않으면 손해라는 메시지를 직무 적합성으로 증명 필수.

경험의 구체화: 추상적인 표현 금지 STAR 기법 사용(Situation - Task - Action - Result)

예를들어 “고객 불만 처리30건의 불만을 분석해 응답 템플릿을 개선, 재문의율 40% 감소” 등입니다.

면접 실전 준비

AI 면접 플랫폼으로 연습 (ex: 사람인 AI 면접, 잡플래닛 모의 면접 등): 귀찮더라도 모의 면접 스터디 필수, 피드백 수용 능력 중요합니다.

3️⃣ 활용: 보이는 것 이상의 자산화

비스카이 출신 강점 어필: 치열하게 경쟁하며 쌓은 적응력, 근성, 실전 경험을 스토리로 보여주면 좋습니다.

대학 간판이 아닌 '성과 중심'의 내러티브를 강조하면 소구력이 확 올라갑니다.

공개 포트폴리오/링크드인 적극 활용

개발자·마케터·디자이너 등은 깃허브, 노션, 브런치, 링크드인 등으로 자신을 브랜딩해야하는데, 취준생일수록 온라인에서 존재감 필요합니다.

학교 커리어센터와 잡매칭 서비스 적극 활용

학교 연계 기업 공고 활용하고 AI 기반 추천 시스템 (ex: 원티드, 사람인 맞춤 공고)도 매일 체크해야합니다.

4️⃣ 마인드: 자존감과 장기적 관점

스스로도 학벌 대신 ‘성과’를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해야합니다. 나는 어디까지 왔는가?”보다 나는 무엇을 해냈는가?”를 기준으로 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자신감은 얼굴과 행동에서 언제든 엿보이기 마련입니다. 숨길 수 없다는 얘기지요.

10년 커리어 설계: 1차 취업이 전부가 아니다. 첫 직장에서 배우고, 이직이나 창업도 가능하 세상입니다내가 이 회사에서 무엇을 배워 나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역산해보고 SKY보다 강력할 수 있는 실전 스펙 5가지를 갖추려 노력합니다.

✔️인턴 경험 2회 이상: 대기업 또는 스타트업 포함

✔️직무 관련 자격증: 구글 Ads 자격증 등

✔️실무형 포트폴리오: 기획서, 마케팅 제안서 등

✔️공모전·캠프 수상: 취업 자소서에 강력한 어필 요소

✔️영어회화 실력 또는 제2외국어는 외국계/무역직군에는 필수

5️⃣ 결론

취업난 심각하지요. 하지만 대기업만 고집하기보다 전문적인 일자리를 찾아보면 아직 여력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 AI 시대가 이제 겨우 초기인데, 앞으로는 직업과 직장이 더욱 크게 급변할 것입니다. 누구나 하는 일과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일자리는 조만간 AI가 대체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젠 창의적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만이 살아남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또 AI를 최적 조건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역시 인간이 주인공 이니까요. 오늘은 업계 동향과 자신의 강점을 어덯게 살릴 지 AI에게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면 현명한 답을 주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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