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카이(SKY) 외 졸업생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제외한 국내 대학 졸업생을 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때때로 취업 시장에서 더 치열한 경쟁이 따를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맞춤형 전략과 차별화된 준비를 통해 SKY 출신 못지않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는 있습니다. 구체적인 취업 비법을 전략, 준비, 활용, 마인드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1️⃣ 전략: 타깃 명확화와 차별화
● 산업과 직무 타깃을 구체화
꼭 대기업만을 목표로 하지 말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외국계, 공기업, 스타트업까지 분석해 직무 기준으로 기업을 비교합니다.(예: 인사팀, 마케팅, UX 등).
● 비슷한 스펙의 경쟁자를 분석하고 차별화 요소 확보해야합니다. 토익이나 학점같은 스펙 중심의 경쟁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오히려 직무 경험, 인턴십, 프로젝트,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이 더 실효성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2️⃣ 준비: 실전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준비
● 자기소개서 / 맞춤형 실무 면접
지원 기업의 핵심 가치와 인재상을 자소서 문장에 반영해야합니다. “나를 뽑지 않으면 손해”라는 메시지를 직무 적합성으로 증명 필수.
● 경험의 구체화: 추상적인 표현 금지 → STAR 기법 사용(Situation - Task - Action - Result)
예를들어 “고객 불만 처리” → “월 30건의 불만을 분석해 응답 템플릿을 개선, 재문의율 40% 감소” 등입니다.
● 면접 실전 준비
AI 면접 플랫폼으로 연습 (ex: 사람인 AI 면접, 잡플래닛 모의 면접 등): 귀찮더라도 모의 면접 스터디 필수, 피드백 수용 능력 중요합니다.
3️⃣ 활용: 보이는 것 이상의 자산화
● 비스카이 출신 강점 어필: 치열하게 경쟁하며 쌓은 적응력, 근성, 실전 경험을 스토리로 보여주면 좋습니다.
대학 간판이 아닌 '성과 중심'의 내러티브를 강조하면 소구력이 확 올라갑니다.
● 공개 포트폴리오/링크드인 적극 활용
개발자·마케터·디자이너 등은 깃허브, 노션, 브런치, 링크드인 등으로 자신을 브랜딩해야하는데, 취준생일수록 온라인에서 존재감 필요합니다.
● 학교 커리어센터와 잡매칭 서비스 적극 활용
학교 연계 기업 공고 활용하고 AI 기반 추천 시스템 (ex: 원티드, 사람인 맞춤 공고)도 매일 체크해야합니다.
4️⃣ 마인드: 자존감과 장기적 관점
● 스스로도 학벌 대신 ‘성과’를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해야합니다. “나는 어디까지 왔는가?”보다 “나는 무엇을 해냈는가?”를 기준으로 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자신감은 얼굴과 행동에서 언제든 엿보이기 마련입니다. 숨길 수 없다는 얘기지요.
● 10년 커리어 설계: 1차 취업이 전부가 아니다. 첫 직장에서 배우고, 이직이나 창업도 가능하 세상입니다. “내가 이 회사에서 무엇을 배워 나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역산해보고 SKY보다 강력할 수 있는 실전 스펙 5가지를 갖추려 노력합니다.
✔️인턴 경험 2회 이상: 대기업 또는 스타트업 포함
✔️직무 관련 자격증: 구글 Ads 자격증 등
✔️실무형 포트폴리오: 기획서, 마케팅 제안서 등
✔️공모전·캠프 수상: 취업 자소서에 강력한 어필 요소
✔️영어회화 실력 또는 제2외국어는 외국계/무역직군에는 필수
5️⃣ 결론
취업난 심각하지요. 하지만 대기업만 고집하기보다 전문적인 일자리를 찾아보면 아직 여력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 AI 시대가 이제 겨우 초기인데, 앞으로는 직업과 직장이 더욱 크게 급변할 것입니다. 누구나 하는 일과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일자리는 조만간 AI가 대체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젠 창의적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만이 살아남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또 AI를 최적 조건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역시 인간이 주인공 이니까요. 오늘은 업계 동향과 자신의 강점을 어덯게 살릴 지 AI에게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면 현명한 답을 주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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